양정무 전 국민의힘 전주시갑 당협위원장이 6월 지방선거에서 전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양 전 위원장은 최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전북의 운명을 바꾸겠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간절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 똑같은 선택을 반복하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전북의 멈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세 가지 약속을 제시한 뒤 기업 유치와 주거 지원, 투명한 도정 등"을 내걸었다.
그는 "전북을 기업이 몰려오는 경제의 땅으로 만들고 기업을 찾아가 설득해서 우리 지역으로 모셔 오겠다. 탄소와 재생에너지, 농생명 산업을 키워 전북을 대한민국 경제의 당당한 중심으로 세울 것이다"며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에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약속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등도 함께해 힘을 실어줬다.
양정무 예비후보는 전주대 대학원 법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국민의힘 전주갑 당협위원장과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 전북지역협의회 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는 랭스필드 회장을 맡는 등 왕성한 정치, 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
/장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