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19일 도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덜고 체감도 높은 변화를 만드는 ‘내 생활에 착!붙는 공약’(이하 착!붙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민생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도민의 일상 속 불편과 부담을 줄이는 데서 시작된다”며 “도민 삶에 바로 와닿는 착!붙 공약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착!붙 공약은 민주당 중앙당이 국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발굴해 정책으로 연결하는 생활밀착형 민생 공약이다.
이 후보가 이번에 제시한 착!붙 공약은 △공동주택 관리비 부담 완화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전통시장 혹서기 환경 개선 등이다.
도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전북형 착!붙 공약이다.
이 후보는 우선 공동주택 관리비를 투명하게 관리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관리비 공개와 상담 지원을 강화하고 소규모 공동주택의 관리 사각지대를 줄이는 한편, 노후 공동주택 에너지 효율 개선을 통해 냉난방비 등 관리비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특히 매달 반복적으로 지출되는 관리비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불필요한 비용 발생 요인을 줄이고,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는 지원체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실수로 고금리 예·적금을 해지해 손실을 보지 않도록 예·적금 착오 해지 구제 지원에도 나선다.
중앙당과 함께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동시에 전북특별자치도 차원의 금융소비자 상담·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 후보는 “착!붙 공약은 도민 생활 가까이에서 불편을 최소화하는, 작지만 꼭 필요한 변화를 만드는 민생정책”이라며 “생활비 부담은 낮추고 일상의 편의는 높여 도민의 삶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민생도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책임 있게 추진하는 ‘일 잘하는 따뜻한 도지사’가 되겠다”며 “전북의 미래 성장동력은 키우고, 도민의 오늘은 더 든든하게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서울=김영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