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 “변화 선택 도민 뜻 받들 것” 국힘 “견제·대안 야당 역할”
    •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은 4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한 입장문을 내고 “광역비례대표 1명과 기초의원 10명, 기초비례대표 6명 등 총 17명의 당선인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변화와 혁신을 선택한 전북도민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기초단체장을 배출하지 못한 점은 뼈아프게 받아들이고 겸허히 성찰하겠다”며 “선거 결과를 발판 삼아 더욱 낮은 자세로 도민 곁에서 민생을 챙기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또 “이번 선거 결과는 오랫동안 이어진 독점 정치와 견제받지 않는 권력 구조에 대한 도민들의 경고이자 전북 정치에 새로운 경쟁과 균형을 만들어 달라는 요구”라며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정치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도 이날 입장문을 통해 선거 결과에 대해 “도민들의 엄중한 평가와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무엇이 부족했는지 깊이 성찰하고 변화와 쇄신의 길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역의원 1석에 담긴 전북 정치의 다양성과 균형에 대한 도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도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더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뼈를 깎는 각오로 혁신과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또 “전북 발전을 위한 건전한 견제와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책임 있는 야당 역할을 다하겠다”며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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