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군, 기관장 주재 청렴정책 회의 개최
    • 순창군은 6월 29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2026년 제2회 청렴정책 기관장 주재 회의’를 개최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주요 추진과제와 반부패 정책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최영일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부군수를 비롯한 국·실·과·소장과 읍·면장 등 37명이 참석해 ▲2026년 청렴노력도 평가지표 이행 상황 ▲부서장 청렴공릴레이 실천과제 추진 현황 ▲청렴 추진 기반 제도화 ▲보조금 투명성 강화 기반 구축을 위한 개선과제 등을 논의했다.

      군은 청렴노력도 평가지표 가운데 부서 협조가 필요한 핵심 지표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반부패·청렴교육 이수율 제고와 부패방지 제도개선 권고 이행 등 주요 과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부서장들이 자율적으로 추진 중인 ‘청렴공릴레이’ 실천과제의 이행 상황을 공유하며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직원들이 자유롭게 연가를 사용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과 불필요한 관행 개선 등 일상 속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군은 올해 4월 개정·공포한‘순창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조례’를 통해 기관장 주재 청렴정책 회의를 분기별 1회 이상 개최하도록 제도화한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청렴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회의에서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부패 취약분야로 확인된 보조금 지원 분야의 개선 방안도 집중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담당 공무원의 적극적인 소통이 청렴도 향상의 핵심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으며, 부서별 특성에 맞는 1부서 1보조금 1청렴시책을 추진해 보조금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청렴은 군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행정의 기본 가치”라며 “형식적인 청렴시책을 넘어 군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청렴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청렴문화 정착과 부패 취약분야 개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순창=박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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