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 현장 중심 영농 지원으로 서동마 경쟁력 높인다
    • 마 재배농가 대상 영농현장 컨설팅
    • 익산시가 지역특화작목인 서동마의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현장 중심 영농 지원에 나섰다.

      익산시는 7일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과 함께 금마농협에서 지역 마 재배농가 10여 명을 대상으로 '서동마 영농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최근 재배지 배수불량과 이상기후 등으로 상품성과 생산량 저하를 겪고 있는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농촌진흥청 마 재배 전문가인 김재철 박사가 강사로 참여해 마 재배기술과 병해충 관리, 토양 관리 등 핵심 영농기술을 소개했다. 이어 농업인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현장에서 겪는 문제에 대한 원인 분석과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시는 서동마를 지역 대표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종근과 농자재 구입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서동마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영농현장 컨설팅이 서동마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특화작목인 서동마의 품질 경쟁력 향상과 안정적인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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