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미래인재개발처 이윤선 초빙교수가 생성형 AI 시대에 발맞춰 사람과 AI를 연결하는 새로운 리더십인 'Agent Boss(에이전트 보스)' 개념을 중심으로 한 신규 인적자원(HR) 전략을 제시했다.
이 교수는 국내 HR 전문지 '인사관리' 7월호에 게재된 칼럼을 통해 생성형 AI 확산으로 조직의 경쟁력이 단순한 기술 보유를 넘어 AI와 사람의 협업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는 인재에 달려 있다고 분석하며 이 같은 미래형 리더상을 제안했다.
해당 칼럼은 한국고용정보원 조사 결과와 국내외 다수 기업 사례를 바탕으로 기업의 채용 및 교육 체계 변화를 설명하고, AI 시대에는 문제 해결 능력과 디지털 역량을 비롯해 변화에 적응하는 자기관리와 타인과 협업하는 대인관계 등 직업공통능력이 더욱 중요해진다고 진단했다.
이 교수는 "AI 시대 HR의 핵심은 AI를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AI를 연결해 조직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라며 "대학도 이러한 변화에 맞춰 학생들이 AI 활용 역량과 직업공통능력을 함께 갖춘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 및 취업 교육을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