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벼 전체 재배면적에 병해충 긴급방제 약제지원
    • 고창군이 폭염 긴급대책의 일환으로 전체 벼 경작지 1만750㏊에 긴급방제 약제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긴급 예비비를 편성하고, 총사업비 7억4000만원(군비5억2100만원, 자담2억2300만원)을 들여 전체 벼 경작지(1만750㏊)에 병해충방제 약제를 지원한다. 방제 방식은 드론을 활용해 재배 단지별로 진행해 방제 효율성을 높이고 농가 피해를 최소화한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과 읍면농업인상담소와 함께 일제출장을 추진하며, 신속한 방제와 약제살포 시 준수사항 등에 대하여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며 멸구류, 나방류 해충이 발생하고 있으며, 또한 최근 중국 등지에서 기단을 타고 날라오는 비래해충의 발생량이 증가하면서 종합방제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오성동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벼 이삭이 나오는 시기의 사전방제는 그해의 쌀 생산량과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다”며 “병해충 방제와 가뭄 대응 현장 지도를 더욱 강화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백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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