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생물 구매부터 배송까지 ‘고창사랑카드’ 결제 가능
    • 고창군이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미생물배양장 공급 및 ‘바로배송 서비스’ 이용료 결제 수단을 확대한다.

      그동안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미생물배양장은 고품질 미생물(혼합균, 불가사리, 고온성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거리가 먼 농업인을 위해 직접 차량으로 각 면을 순회하며 신청받고 전달하는 ‘바로배송 서비스’는 농업인의 시간과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이번 고창사랑카드 결제시스템 도입을 통해 농업인들은 미생물 구입 시 상시 할인 혜택 등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고물가 시대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한층 더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성동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에서 바로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농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 미생물배양장에서 공급하는 유용 미생물은 토양 환경 개선, 가축 악취 저감, 작물 생육 촉진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농업인들의 필수 영농 자재로 꼽힌다.

      /고창=백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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