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이진영 위원장은 27일 한국향어양식협회에서 제8회 향어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수산물 소비촉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이 위원장을 비롯해 이향희 향어양식협회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서면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열리는 제8회 향어축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향어 등 내수면 수산물의 전시·홍보·판매를 비롯해 이서면 특산품과 농산물 판매부스 운영, 향어 맨손잡기 체험 프로그램, 지역 문화공연 등 축제 주요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준비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휴게공간과 셔틀버스 운영, 교통대책 등을 살펴보고, 지역상권과 연계한 축제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 위원장은 “향어축제가 완주의 우수한 내수면 수산물과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지역사회와 함께 꼼꼼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축제 방문객이 지역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하는 방안도 중요하다”며 “향어축제가 지역 농어가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강조했다./완주=김명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