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친환경농업인 만나 현장 목소리 청취
    • 3일 전주푸드·친환경농업 관계자들과 친환경농산물 생산·공급 확대 방안 등 논의
    • 전주시는 3일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친환경농업 법인 관계자와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농식품산업과장,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유)전북친환경유통, 전주친환경영농조합법인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친환경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공급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친환경농업의 생산 여건과 판로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학교·공공급식 등에 친환경농산물과 지역 가공품의 공급 확대를 위한 기획 생산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교급식과 김장축제에 사용되는 고춧가루 수매를 위해 고추 작목반의 생산 현황과 출하 일정도 논의됐다. 또,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2026년 전주 김장문화축제’의 원활한 원재료 수급을 위한 농가와 전주푸드 간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현장의 의견을 친환경농업 정책 추진 시 적극 검토·반영하고, 앞으로도 친환경농산물의 생산 확대를 위해 복지시설 등 공공급식 판로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노은영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연중 공급하려면 친환경농업의 기반이 확대되어야 할 뿐 아니라 안정적인 소비처 확대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듣고 농가와 전주푸드가 원활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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