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앵커사업단은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도내 식품·축산 전문기업인 ㈜동우팜투테이블과 ㈜참프레 재직자 87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기초·심화 실무 재직자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해 현업 적용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단순한 도구 사용법 학습을 넘어 맞춤형 GPT와 클로드 프로젝트(Claude Projects), 제미나이 젬스(Gemini Gems) 등을 활용해 반복적인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보고서 작성 실무 전반을 직접 구현하고 정확도를 검증하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총 4회차에 걸친 교육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평균 4.61점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실무 밀착형 커리큘럼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수준별 심화 교육 등 후속 프로그램 개설을 요청했다.
김경 앵커사업단장은 "산업현장의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재직자들이 업무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라며 "대학의 교육·연구 자원을 연계해 지역 기업의 실무 경쟁력을 높이고 산학협력 생태계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