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2026-2학기 JBNU 전공탐색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전공 선택에 고민이 있는 학생들이 학과별 교육과정과 진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모집단위 광역화에 따른 계열별 모집 75개 학과(부)가 참여해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학과 생활과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전공 상담을 넘어 졸업생과 현직자 멘토링이 함께 진행된다.
졸업생 멘토들은 취업 및 직무 경험을 공유하고, 현직자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며 전공과 직업 세계를 연결하는 소통의 기회를 넓힌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진로·직무 탐색 프로그램 등 학생들이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조동휴 학생취업진로처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을 폭넓게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공 선택과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