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꿈의예술단 플러스 시범사업으로 ‘그래도 꿈은 흐른다 A 플러스 CONCE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음악으로 하나 되는 하모니’를 주제로 꿈의 오케스트라 부안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부안군민 성인 오케스트라, 피아노 협연자 8명, 다문화가족 합창단이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무대다.
세대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음악으로 서로의 마음을 연결하고 지역사회에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된다.
‘골든’, ‘단존’, ‘나팔수의 휴일’ 등 다채로운 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풍성한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피아노 8대와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특별한 협연 무대가 펼쳐진다.
‘헝가리안 댄스’와 ‘라데츠키 행진곡’을 통해 여러 대의 피아노와 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내는 색다른 하모니를 선보인다.
기부받거나 버려질 위기에 놓였던 피아노를 공연에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더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아티스트 인순이와 오케스트라, 다문화가족 합창단이 함께하는 협연 무대는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담은 ‘거위의 꿈’과 ‘그래도 꿈은 흐른다’를 함께 선보이며 음악으로 하나 되는 감동의 순간을 관객들과 나눌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과 성인, 다문화가족이 각자의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고 서로의 다름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만들어가는 무대다.
음악을 매개로 세대와 문화를 잇고 함께 꿈꾸며 성장하는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권은 공연 당일인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부안예술회관 1층 다목적홀에서 배부한다.
관람권은 1인 2매까지 부안군민 한정(신분증 지참)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으며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안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군과 부안아리울오케스트라단이 운영한다.
/부안=신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