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지역문화진흥원과 협력해 11월 4일 정오 청와대 사랑채에서 창작 댄스뮤지컬 ‘조선셰프 한상궁, 전주비빔밥 그 맛(味)의 완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역문화진흥원이 광역문화재단 및 문화도시센터와 협력해 추진하는 ‘문화가 있는 사랑채-찬란한 초대’에 참여해 지역 고유의 문화 이야기와 전북의 우수한 문화콘텐츠를 국민에게 소개하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조선셰프 한상궁’은 전주의 대표 음식인 전주비빔밥을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로, 2023년부터 작품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으며 올해는 ‘전주비빔밥, 그 맛의 완성’으로 서사를 확장했다.
작품은 전주 남문장을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펼치는 이야기와 소리,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결합해 전주의 음식문화와 전통예술을 공연 콘텐츠로 풀어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재단은 지역문화의 가치가 널리 알려지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북의 음식문화와 전통예술을 담은 공연 콘텐츠를 도외에 소개해 지역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백옥선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전주의 대표적인 문화자원인 전주비빔밥을 소재로 만든 지역브랜드 공연을 도외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이다.”며, “전북의 우수한 공연 콘텐츠가 전국의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콘텐츠 유통과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선셰프 한상궁’은 ‘2026년 광역문화재단 대표 공연 콘텐츠 유통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7년 2월 제주 서귀포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예술회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