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 분야 기후 위기 해법 마련, 학연 머리 맞대다
    • - 농촌진흥청, 전국 농학계 대학장·학회장 공동 학술 토론회 개최
      - 농식품 분야 기후변화 대응…학연 협력 방안 논의

    •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전국농학계대학장협의회(농대협), 한국농식품생명과학협회(농과협) 공동으로 11월 7일 전남 해남군 오시아노 리조트에서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공동 학술 토론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4년 농식품 기후변화 대응 공개 토론회(포럼)와 병행해 ‘농식품 분야 기후변화 대응 전략 및 공공부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농대협, 농과협 회장단과 임원진, 농촌진흥청 소속 기관장과 해남군 및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점차 일상화돼 가는 극심한 기후 위기 상황에서 농식품 분야의 포괄적 전략 수립과 대응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남재철 전 기상청장이 ‘기후 위기 시대 글로벌 식량안보’를 주제로 기조 강연한다. 이어 국가농림기상센터 김광수 센터장의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해외정책 연구 및 시사점’, 농촌진흥청 신재훈 기후변화평가과장의 ‘기후변화 영향과 농업 분야 대응 전략’, 상지대 이명규 교수의 ‘탄소중립시대에 있어서 가축분뇨의 경축 순환 전략’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신재훈 기후변화평가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태풍, 호우, 폭염, 가뭄 등 농업 분야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농촌진흥청이 추진하고 있는 기후변화대응 연구 현황을 소개한다.

       특히 신농업 기후변화 대응체계 구축 사업을 통해 얻은 예측, 적응, 재해 대응, 완화 분야 기술개발 및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이상기상 피해 경감 연구 방향을 발표한다.

       종합토론에서는 부산대학교 박현철 교수(농대협 회장)를 좌장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관계자와 주제 발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 분야 기후 위기 극복 당면과제와 대응 추진 전략 등 학연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농촌진흥청 김병석 연구정책국장은 “이번 학술 토론회는 세계적 기후 위기 속에서 기후 민감 산업인 농업 분야의 대응 전략과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라며 “농촌진흥청은 농업이 기후 위기 문제를 해결하는 선도산업이 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하고, 관련 학계 전문가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준호 기자
    Copyrights ⓒ 전북타임즈 & jeonbuktimes.bstor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전북타임즈로고

회사소개 | 연혁 | 조직도 | 개인정보보호,가입약관 | 기사제보 | 불편신고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고충처리인 운영규정

54990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태진로 77 (진북동) 노블레스웨딩홀 5F│제호 : 전북타임스│ TEL : 063) 282-9601│ FAX : 063) 282-9604
copyright ⓒ 2012 전북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bn880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