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서신동 중흥 다함께돌봄센터 문 열어
    • 놀이·체험 활동, 독서지도 등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 제공


    •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 공백을 메워줄 전주지역 17번째 다함께돌봄센터가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26일 서신동 인근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 해소를 위한 ‘중흥 다함께돌봄센터’의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과 전주시의회 의원, 수탁법인 관계자, 인근 지역 주민,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해 중흥 다함께돌봄센터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중흥아파트 주민공동시설 2층(완산구 새터로 74)에 마련된 중흥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센터장과 돌봄 교사 등 2~3명이 근무하면서 독서지도와 놀이 활동,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시는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16곳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해 운영해왔다. 

      시는 17번째 다함께돌봄센터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중흥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80.05㎡의 공간을 무상으로 임대받아 프로그램실과 공부방, 사무실, 주방 등의 공간을 조성했다.

      김용삼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전주시 아동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 돌봄 체계 구축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며 “전주지역 모든 아동이 일상에서 신바람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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