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다채로운 군민강좌 통해 인문학도시 구축 ‘한발짝’




    •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다채로운 군민강좌를 통해 인문학 도시 구축에 한 발짝 다가섰다.

       

      9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8일) 오후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지역 공직자와 군민들이 고창의 문화와 역사,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기 위한 ‘한반도 첫수도 고창 포럼’을 열었다. 

       

      1회차 포럼에선 고창출신으로 평소 남다른 열정과 애향심으로 동학농민혁명을 배경으로 쓴 소설 ‘구수내와 개갑장터의 들꽃’ 작가인 이성수 작가를 초청해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재조명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성수 작가는 동학농민혁명의 기록들을 되새기며 시발점과 진행경로, 전봉준, 김개남, 손화중 등 다양한 인물의 역사를 소개했다. 

       

      이 작가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귀하다’는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은 고창곳곳으로 이어져 정의로운 고장 고창을 더욱 빛내게 하고 있다”며 “고창은 위대한 인물들의 헌신적인 활동과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고창군은 ‘2019년 평생학습도시’에 신규 지정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배움의 기쁨을 함께할 수 있는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반도 첫 수도 고창 포럼’은 향후언론인 정진홍 교수(동기부여), 조용헌 칼럼니스트(교양), 김인석 삼보죽염 대표(건강), 방송인 이호선 교수(행복) 등 사회 각 분야 전문 명사들을 모시고 명품 강연이 이어진다.

       
      /고창=백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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