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제강점기 군산 역사관, 제1회 특별기획전 “수탈의 기억 - 전라북도”展 개최


    • 일제강점기 군산 역사관에서 첫 번째 특별기획전인 '수탈의 기억-전라북도'展이 개최되며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군산시에 따르면 개관특별전인 ‘수탈의 기억 군산展’이 일제강점기 당시 군산의 쌀 수탈과 문화·경제적 강제 수탈에 관한 전시로 이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수탈의 기억 시리즈로 이어지는 '수탈의 기억-전라북도'展은 오는 29일부터 전라북도에서 자행된 정신적·물질적 수탈을 중심으로 일제의 만행을 고발하는 전시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전라북도의 일본신사와 요배소 및 사라진 조선관아 사진을 포함해, 상해임시정부 독립공채, 창씨개명, 소작농 자료 등 200여 점이 전시되며 전라북도 내에서 자행된 수탈의 실상을 알린다.

       

      특히 항거한 의병과 독립운동가의 유물 및 자료들이 전시되며 전라북도의 근대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강점기 군산 역사관 특별기획전을 통해 민족말살정책에 따른 정신적·물질적 수탈의 아픔과 일본 제국주의에 강력히 저항한 우리의 역사를 비롯해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제강점기 군산 역사관은 특별기획전 준비기간으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휴관할 예정이며, 오는 29일 '수탈의 기억-전라북도'展으로 새롭게 오픈한다.


      /군산=지송길 기자

    Copyrights ⓒ 전북타임즈 & jeonbuktimes.bstor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전북타임즈로고

회사소개 | 연혁 | 조직도 | 개인정보보호,가입약관 | 기사제보 | 불편신고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고충처리인 운영규정

54990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태진로 77 (진북동) 노블레스웨딩홀 5F│제호 : 전북타임스│ TEL : 063) 282-9601│ FAX : 063) 282-9604
copyright ⓒ 2012 전북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bn880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