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UPDATED.2026년 11월 06일 | l l 지면보기 |
28일 고창해리초 찾아 전교생대상 영상제작 체험
29일 원광참살이요양원서 ‘미워도 다시한번’ 상영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영화사친구가 주관하는 우리 동네 영화 축제 ‘2019 작은영화관 기획전’이 ‘찾아가는 영화관’과 ‘영상나눔버스’ 사업을 연계하는 ‘2019 우리 동네 영화관 통합축제’를 전라북도 고창에서 진행하며 관객들에게 두 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2019 우리 동네 영화관 통합축제’는 올해 공모 지원한 작은 영화관 중 기획전 경험이 풍부하고 사업실적이 좋았던 2개 지역을 선정해 시범 사업의 형식으로 운영되는데, 고창이 태안과 함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먼저,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영화관’은 작은영화관에서 먼 곳에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영화관을 찾기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이동 영화관으로 영화상영시설을 직접 설치하여 어르신들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우리 고전영화를 아동·청소년들에게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우수 작품을 상영하는 사업이다.
고창군에선 오는 29일 오후 2시 ‘원광 참살이요양원’에서 정소영 감독, 신영균, 문희 주연의 1968년 작 ‘미워도 다시한번’을 상영하는 찾아가는 영화관이 진행된다.
앞서 28일 오후 1시에는 영상나눔버스가 ‘해리초등학교’를 찾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영상제작체험과 라디오 DJ체험을 제공한다.
전주시민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영상나눔버스’는 시네놀이와 영화 관련 기자재를 체험할 수 있는 영상문화체험버스다.
‘2019 우리 동네 영화관 통합축제’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참가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고창 동리시네마(063-564-1340)로 하면 된다.
한편, ‘2019 작은영화관 기획전_고창’은 동리시네마에서 오는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22편, 82회의 영화 상영과 5회에 걸친 영화 연계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고창=백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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