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시대 새로운 대안 ‘익산 북페스티벌’ 개막
    • 작가 강연, 多e로운 독서동아리 이야기, BOOK面가왕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익산시를 대표하는 독서문화축제 ‘2020 익산 북페스티벌’이 오는 23일부터 이틀 동안 온라인과 대면을 최소화한‘드라이브인 방식’과 익산시립도서관 유트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시는 21일 이번 북페스티벌에서 ‘책향기로 탑을 쌓다’를 주제로 작가 강연 및 공연, 체험 등 19개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슬아, 김겨울, 김동식, 김민섭, 정도상 작가의 온라인 강연과 '2020 익산시 한권의 책'으로 선정된 ‘어디서 살 것인가’의 유현준 작가의 강연은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드라이브인 방식’의 북콘서트로 진행된다.
       

       온라인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지만 무엇보다도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사전 신청을 통해 KIT를 받은 200가족의 참여자가 유튜브로 제작 과정을 보며 참여할 수 있는‘방구석 체험’과 인상 깊게 읽은 책의 내용을 가면으로 제작하여 가면을 착용하고 책을 설명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한 ‘북면가왕’은 익산시작은도서관협의회와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제작된 영상은 ‘2020 익산 북페스티벌’기간 중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드라이브인 독서골든벨'등 비대면으로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多e로운 독서동아리 이야기', '우리동네 책방 이야기'는 독서동아리 회원들과 지역독립서점 운영자들이 함께 하는 시민참여프로그램이다. 이들과 함께 독서동아리 활동 이야기, 독립서점 운영 이야기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도서관 자원봉사를 통해 사서직 공무원, 그림책 작가 등의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전주MBC 여성시대'는 24일 토요일 방송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온라인, 비대면 형식의 대안을 찾아 추진할 이번 북페스티벌은 코로나19 시대의 모범적인 축제 모델을 제시하며 새로운 축제를 준비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며 “올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익산 북페스티벌 홈페이지(http://lib.iksan.go.kr/book_festival)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를 참고하거나 모현도서관(063-859-373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김성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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