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 성료




    • 남원 월락초등학교가 스피드트랙 단체전 3,000m 계주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제12회 2019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가 지난 24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또, 스피드트랙에서는 DT200m 종목에서 송제언 선수(서울 은평구청)가 17.666으로, 500m+D종목에서는 박형상 선수(여수시청)가 42.242초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스피드트랙과 로드 종합 MVP(일반부)는 최광호 선수(남, 대구시청)와 안이슬 선수(여, 청주시청)가 가각 차지하였다.



       
      인라인하키에서는 고양트윈스(초등부1,2), 대만(초등부3,4/A), K-타이거(초등부3,4/B), 스택스(초등부3,4/C), K-타이거(초등부5,6), 데블스(주니어), BHS(시니어)팀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올해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는 14개 국가에서 2,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국내 유일의 국제대회이자 아시아 최대 대회로 자리 잡았다. 또한, 스피드트랙과 로드, 인라인 프리스타일 및 인라인하키 종목이 동시에 개최돼 아시아 대표 롤러스포츠 종합국제대회로 위상을 다졌다.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는 대회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참여와 각종 이벤트행사에서 호평을 받았다.




      지난 20일 춘향골체육관 광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남원에서 살고 있는 참가국 출신 주민들을 섭외하여 각 국가의 선수들에게 보내는 환영메시지를 동영상으로 촬영 방송하여 해외선수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남원에 사는 주민이 없는 국가 선수에게는 초등학생이나 유치원, 해당 국가 대사관 등의 도움을 받아 영상편지를 보냈다.
       


      또, 체육경기 외에도 해외 선수단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민속놀이, 한복입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남원의 대표적인 캐릭터인 춘향이와 이도령 조형물 포토존을 설치하여 선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장종석 교육체육과장은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여성체육회, 남원의료원, 군부대 등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응원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교육청, 학교 관계자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우수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에서는 오는 5~6월에 ‘남원 오픈 국제검도대회’와 ‘국제 바둑춘향 선발대회’등 굵직한 국제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다.
       
       
      /남원=정하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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