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 캐나다 라발대학과 글로벌 식량부족 해결한다
    • 라발대학 관계자들 전북대 찾아 공동 연구 협력키로


    • 지난 4일 라발대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세계식량안보 연구를 이끌고 있는 캐나다의 라발대학교(Laval University)와 손잡고 글로벌 식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시작한다.

      이를 위해 라발대학은 지난 4일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전북대 국제처를 찾아 공동 연구의 시작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고, 양 대학이 함께 개발도상국 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날 논의에 따라 양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전북대-라발대학 간 연구 협업을 시작하고 이를 유엔식량농업기구(FAO)를 포함한 다자 간 연구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북대는 이번 라발대학과의 공동연구에서 지역사회의 식품유통구조에 대한 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어서 이번 협력이 지역과의 상생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오봉 총장은 "한 때 식량원조를 받았던 우리나라가 이제 세계 식량난 해결을 위해 애쓰는 것은 우리의 도덕적 의무일 뿐 아니라 명예"라며, "이 과정에서 전북대가 북미의 명문대와 함께 공동연구를 시작하는 것은 전북대가 세계적일 뿐 아니라 지역적인 진정한 글로컬 대학임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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