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수 부족이 지속됨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농업가뭄 선제적 대응에 총력전에 돌입했다.
현재 전북 지역 관내 401개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42%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평년보다 19%가 부족한 61% 수준이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지역 농업인 영농피해 최소화 위한 총력 대응체계에 돌입해 농업 안정화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공사는 가뭄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용수 공급 지속 확인과 양수저류, 퇴수 재활용, 관정 활용 등 부족한 농업용수 확보에도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앞서 공사는 지난 7월 말부터 가뭄 상황 극복 위한 ‘재난안전상황실’을 전격 가동해 비상 체계 정비 및 상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공사는 전북 관내 가뭄 위기 저수지 및 용수 부족 지역 대한 긴급 현장점검과 다각적인 용수 공급 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에 있다.
특히 금년 누적강수량은 548mm로 평년(794mm) 대비 69% 수준으로 이에 따라 공사는 가뭄 장기화에 대비 농업인 및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용수이용 정보를 공유해 농업용수 절약, 효율적인 물 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북지역본부장은 “현재 가뭄이 지속되고 특별한 비소식이 없는 위기 상황이나, 영농 마무리까지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체수원 확보 등 비상대책 시행을 통해 농업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