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문화누리카드 활성화 나선다
    •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은 문화누리카드 도내 사용을 유도하고 이용 활성화 촉진을 위해 ‘알리미’ 2차 이벤트를 8일부터 19일까지 12일 간 운영한다.

      ‘알리미’ 이벤트는 문화누리카드의 도내 이용을 활성화하고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둔다.

      참여 대상은 문화누리카드 수혜자이며, 총 40명의 당첨자를 무작위로 추첨하여 소정의 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카드 사용 영수증을 네이버 폼(naver.me/FLeEeC0y)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여기에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카드를 사용하고 활동 인증사진을 함께 제출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총 40명의 당첨자 중 5명은 활동 인증사진을 제출한 참여자 중에서 우선 선정된다.

      지난 6월에 열린 1차 이벤트에는 도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1,106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인지도 제고 및 홍보 성과를 거뒀다.

      재단은 이번 이벤트에 이어 10월과 11월에도 추가 이벤트를 개최해 연중 총 4회에 걸쳐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문화누리카드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 기금으로 운영되는 공익사업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 문화예술 향유, ▲ 국내 여행, ▲ 체육활동 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올해는 도내 약 14만 명에게 1인당 14만 원이 지원되며, 문화누리카드는 11월 28일까지 전국 주민센터 또는 누리집에서 발급받아 12월 31일까지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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