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외활동시 살인진드기 주의하세요”



    •  최근 야외활동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유행하는 각종 질병에 대한 주의가 다시금 떠오르는 가운데 이름도 생소한 질환이 그 위험성으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이 질환은 바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이다.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2013년 5월 첫 사망자가 발생한 이래로 매해 증가하는 추세로, 2017년부터 매해 200여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통계 발표에 따르면 올해는 늦봄부터 여름에 들어선 현재에 이르기까지 30여 명의 환자가 발병한 것으로 확인된다.
       
      SFTS는 주로 등산, 밭일 등 야외 활동 시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참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되며, 증상은 진드기에 물린 뒤 6~14일의 잠복기 이후 38~40도에 이르는 고열, 구토,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이 동반되며 심한 경우에는 혈소판과 백혈구 감소로 숨질수 있다.
       
       SFTS는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피제 등을 뿌리거나 긴소매, 긴바지, 양말 등을 착용해야하며 외출후에는 목욕한뒤 옷을 갈아 입어야한다.
       
       야외에서 작업할 경우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 넣어야 한다.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풀밭에서 활동할 때는 옷을 풀밭 위에 벗어두거나 눕지 않도록 주의해야하며 머리카락이나 귀 주변, 팔 아래, 무릎 뒤, 다리 사이 등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해야한다.
       
       몸에서 진드기를 발견했다면 머리부분을 핀셋이나 족집게를 이용해 집어 제거해야하며, 물린후 2주이내 고열과, 근육통 등이 발생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전주완산소방서 효자119안전센터 소방사 고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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