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전주 상생, 에코시티 병목구간 과학로 도로 확장 추진
    • 전주시가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북부권 에코시티 병목구간인 과학로를 확장키로 했다.

      과학로가 확장되면 차량 정체를 해소해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개선되고, 완주군에서의 전주 및 타지역으로의 접근도 편리해져 기업들의 물류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완주군민과 전주시민의 교통 여건 개선 및 완주군을 포함한 인접 시·군간 접근성 향상을 위해 덕진구 과학로 2.1㎞ 구간을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과학로는 출퇴근 시간은 물론 공휴일에도 극심한 차량 정체로 인해 꾸준히 도로 확장의 필요성 및 민원이 제기된 노선이다.

      이에 시는 지난 2020년부터 도로 확장을 위해 토지 보상 및 실시설계 용역 등을 진행해왔다.

      사업 구간은 전주시 덕진구 전미동 전미119안전센터부터 완주군 용진읍 회포대교 전까지 전 구간으로, 시는 약 3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확장공사임에 따라 구간을 나눠 확장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시는 올해 상반기 중 과학로 1단계(전미119안전센터~전당네거리) 0.67㎞ 구간에 대해 우선 착공한 후 전당네거리에서 회포대교까지 나머지 1.43㎞ 구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국승철 전주시 건설안전국장은 “전주시 과학로 구간 확장을 통해 전주 시가지 교통정체 해소 및 인접 시·군간 접근성 향상으로 물류비용 절감,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완주군 내 과학로도 확장이 될 수 있도록 완주군과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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