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시춘 & 김부심 부부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 30년간 다른 지역에서 생활하다 귀향
      남편은 농업 관련 단체, 아내는 복지 분야에 종사
      무주지역 학생들을 위한 학습 환경 조성 동력이 되길

    • 무주군 적상면에 거주하는 양시춘‧김부심 씨 부부가 지난 28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무주군수)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양시춘 씨는 “다른 지역에서 30년간 직장생활을 하다가 무주로 귀향했다”라며 “나를 길러준 고향, 다시 와도 변함없이 품어주는 무주에 대한 고마움을 장학금으로 전하게 돼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내와 모은 마음이 무주 학생들에게 좋은 학습 환경을 만들고 꿈을 뒷받침하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양시춘 씨는 무주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대표로 활동하며 김부심 씨는 무주지역자활센터에서 장애인 활동 지원을 하며 지역과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주=최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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