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군립도서관,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성화
    • 임실군립도서관이 다양한 독서와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군은 4월 12일 도서관의 날로부터 1주간 진행되는‘도서관 주간’을 맞아‘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활발한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문학 특강, 문화 공연, 특별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는 1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수요 인문학 영화와 함께하는 심리 치유 특강(강사 이승아) ▲책 계단에서 펼쳐지는 어쿠스틱 인디밴드 공연‘봄날의 멜로디’(밴드오드) ▲영수증 추첨 이벤트‘어쩌다 마주친 행운’▲다양한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영어 동화, 어린이 동화요리, 글라스아트, 뜨개질)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봄꽃 씨앗 나눔, 지역 화가 초청 전시회(김상태 작가), 도서관 주간을 기념한 봄날 시 한 편 전시, 반납을 잊은 그대에게 등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관이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워지고,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실군립도서관 및 임실공립 아낌없이주는나무 작은도서관은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당시 수상을 통해 도서관 서비스, 작은도서관 활성화 노력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선정, 지역 주민 및 경력 단절 여성의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 마을주민 대상 도서관 공간 무료 대여 등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지원을 통해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도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심 민 군수는“이번 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실군립도서관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임실군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이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및 지역의 독서․문화 거점으로서 책과 문화를 융합한 공간으로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실=한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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