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건설단체연합회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논의
    • 민생회복·경제성장 위한 노동분야..전북도 지구단위계획 수립 지침 제정안에 대한 논의
    • 전북 건설단체 연합회(회장 소재철)는 공사물량 감소와 원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산업의 활성화 방안과 각 단체간 현안 공유를 위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을 위한 연석회의'를 지난 26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생회복과 경제성장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건설산업내 노동분야 공통 현안과 전북도에서 추진 중인 지구단위계획 수립 지침 제정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소재철 회장은 “고금리와 공사비 급등, SOC예산 감소, 투자심리 위축 등 현재 건설경기 침체는 요인이 복합적인데 경제적 파급력이 매우 커 건설분야 연관산업까지 우려를 넘어 심각한 위기상태에 빠져들고 있다”며 “정부의 예산 조기집행이나 금리인하 같은 단기 부양책에만 의존하기보다, 건설산업의 참여주체로서 변하지 않으면 위기타출은 없다는 각오로 각단체간 상호 협력을 강화해 스스로가 한 단계 도약하는 지역 건설산업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전북 건설단체 연합회는 종합건설, 전문건설, 기계설비, 건설기계, 건축사, 소방시설, 엔지니어링, 전기, 정보통신, 주택건설 등 전북 지역내 10개 건설관련 단체가 2007년부터 가입되어 지역 건설산업 발전과 동반 성장을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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