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 시스템 갖춘 ‘대상 웰라움 순창’ 눈길
    • 순창 최초 공공택지 ‘순화지구’ 첫 브랜드 아파트인 ‘대상 웰라움 순창’이 오는 12월 5일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순창 내에서는 지난 2021년 순창남양휴튼(378가구) 이후 4년 만의 신축 분양이자, 지역 최초의 공공택지인 순화지구 내 민간 분양 아파트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첫 공공택지 ‘순화지구’…4년 만의 신축 분양

      ‘대상 웰라움 순창’은 순창군 순화지구 2블록(순화리 2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18층, 5개 동, 총 264가구 규모다. 단지는 전용면적 84㎡(209가구), 112㎡(55가구) 등의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순화지구는 전북개발공사가 시행하는 도시개발사업이며 순창지역 최초의 공공택지로 개발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던 곳이다. 순화지구에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인 ‘미래 프레지안’ 278가구가 공급돼 100%로 계약된바 있다.

      한편 12월 5일 그랜드 오픈하는 ‘대상 웰라움 순창’ 견본주택에서는 방문객들에게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픈 3일간 매일 선착순 선물을 증정하며, 명풍가방 등 공개추첨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 예약 방문 고객과, 내집마련신청서를 접수한 고객에게도 선물을 증정한다. 견본주택은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 960에 위치한다.

      순화지구에는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을 비롯해 농협하나마트, 청소년커뮤니티센터, 선거관리위원회 등의 주거, 생활, 공공 인프라가 예정돼 있으며, 새 아파트 공급이 드문 순창군에서 모처럼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인 ‘대상 웰라움 순창’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중대형 구성, 채광·통풍 극대화한 4Bay 설계, 스마트 라이프, 최신 커뮤니티 까지

      ‘대상 웰라움 순창’은 전 가구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84·112㎡)으로만 구성됐으며,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전세대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브랜드 아파트 답게 설계 역시 차별화된다. 활력과 에너지를 콘셉트로 설계된 전용 84㎡는 4베이 구조에 알파룸, 주방 팬트리, 현관 팬트리, 다용도실 등을 적용해 수납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여유와 품격을 담은 전용 112㎡는 대형 드레스룸과 다용도실, 팬트리, 효율적인 주방 동선은 물론, 드레스룸 특화(유상옵션)를 통해 히노끼 사우나까지 선택할 수 있어 순창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여유와 품격을 더했다.

      입주민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실내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탁구장, 당구장 등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과 취미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알찬 공간이 마련돼 활력 넘치는 '커뮤니티 라이프'를 제공한다.

      ■ 교통, 교육, 개발 호재까지 갖췄다

      광역 이동, 접근성 등의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는 담순로를 통해 차량 이동하기 쉽고 광주대구고속도로 순창IC를 통해 남원, 곡성 등의 인접 지역은 약 10분, 광주까지 약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전북~광주~대구를 잇는 달빛철도가 추진 중에 있어 광역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눈에 띈다. 수도권 명문대 진학 성과로 주목 받는 ‘옥천 인재숙’이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순창초, 순창북중, 새솔중, 순창고 등 학교도 가깝다.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고 기대를 모은다. 순창군이 전남 담양군과 손잡고 경마공원(렛츠런파크) 유치에 나서고 있어 유치 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순창은 예로부터 부귀와 장수의 명당 입지로 명성이 높다. 대한풍수지리학회 지종학 회장은 순화지구를 “용머리 혈처로 크게 이름을 펼칠 인물을 배출할 입지”라고 평가했다.

      분양 관계자는 “순창 최초 공공택지에서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수준 높은 상품성과 커뮤니티를 갖춘 단지를 만들겠다”며 “미래가치 선점과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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