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현철강, 익산시에 이웃 위한 온정의 손길 건네
    • 성금 500만 원 기탁…저소득층·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지원

    • 익산시에 겨울 추위를 녹이는 온정의 나눔이 전달됐다.

      익산시는 16일 ㈜삼현철강(대표 염규안)으로부터 성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염규안 대표는 매년 성금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 밀착형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이번 성금 기탁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으로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고자 마련됐다.

      염규안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삼현철강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익산=최준호 기자
    Copyrights ⓒ 전북타임즈 & jeonbuktimes.bstor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전북타임즈로고

회사소개 | 연혁 | 조직도 | 개인정보보호,가입약관 | 기사제보 | 불편신고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고충처리인 운영규정

54990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태진로 77 (진북동) 노블레스웨딩홀 5F│제호 : 전북타임스│ TEL : 063) 282-9601│ FAX : 063) 282-9604
copyright ⓒ 2012 전북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bn880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