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갤럽 민주당 43% 국민의힘 22% 조국혁신당 3%
    • 국힘 지지율 22%로 추가하락. 장동혁 '8일 단식' 역풍 초래
    • [한국갤럽] 조사 결과, 장동혁 대표의 단식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 절반수준인 20% 초반대로 추락했다.

      23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20~22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43%, 국민의힘 22%,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 이외 정당/단체 2%,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7%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2%포인트 반등했으나 국민의힘은 2%포인트 하락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2주 연속 하락했다. 장 대표 단식 기간 중에 4%포인트가 급락한 셈이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작년 8월 2주차(22%) 이래 최저치이다, 8월 중순 이후 여당 지지도 40% 내외, 국민의힘 20%대 초중반 구도가 지속되고 있다.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4%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55%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4%, 국민의힘 13%,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5%다.

      .지역별로 국민의힘은 대구경북에서만 민주당을 앞섰을 뿐, 나머지 지역에선 모두 민주당에 밀렸다.

      서울은 민주당 40%, 국민의힘 20%로 격차가 더블포인트로 벌어졌고 인천/경기(18%), 대전세종충청(16%), 광주전라(12%)에선 10%대로 추락했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민주당 32%, 국민의힘 29%로 민주당이 오차범위내에서 국민의힘을 앞섰다.

      이와함께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2점 척도, 재질문 1회), 61%가 긍정 평가했고 30%는 부정 평가했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민주당 지지층(93%), 성향 진보층(86%), '잘못한다'는 국민의힘 지지층(72%)과 보수층(59%)에 많았다. 중도층은 65%가 긍정적, 23%가 부정적으로 봤다. 연령별로 보면 40·50대에서 긍정률 70%대, 30대와 60대에서 50%대, 20대와 70대 이상에서 40%대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2.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된다. /서울=김영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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