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군 애향장학회, 주민들의 꾸준한 장학금 기탁으로 인재 육성 ‘훈훈’

    • 임실군 애향장학회(이사장 심민)에 연초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잇따르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30일, 임실군 애향장학회(이사장 심민) 장학금 기탁식에서는 임실읍 두만마을 김성권·이난희 부부가 1백만원, 김영수 임실읍 상원마을 이장이 1백만원을 각각 기탁하며,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향한 깊은 애정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특히, 김성권·이난희 부부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무려 11년째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지속 나눔’ 실천자로, 누적 기탁액은 총 1천 1백만원에 달한다. 남편 김성권 씨는 임실군 농촌지도자 연합회장을, 아내 이난희 씨는 임실읍 생활개선회 회장을 맡고 있어, 부부가 임실 관내 농업인 단체장으로서 열정적인 활동을 하는 가운데 꾸준한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어 두 사람의 나눔은‘기부는 일회성이 아니라 삶의 태도’임을 보여주고 있다.

      같은 날 김영수 상원마을 이장 역시 애향장학회에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하며 인재사랑 대열에 동참했다. 김 이장은 2024년부터 장학금 기탁을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 기탁을 이어가며, 지역의 리더로서 미래세대를 향한 책임있는 행보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임실=한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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