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농업정책자문단 간담회..“친환경 벼 재배면적 확대 방안 논의”
    • 고창군이 지난 3월30일 군민과 함께하는 농업행정 실현을 위해 '2026년 1분기 농업정책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창군수를 비롯해 농어촌산업국장, 농업 관련 부서장 및 팀장, 그리고 농업정책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지역 농업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의 핵심 자문안건은 '고품질 친환경 벼 재배면적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 방안'으로,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 실적이 행안부 지자체 합동평가 신규지표로 반영됨에 따라 구체적인 추진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고창군은 2025년 312㏊ 수준인 친환경 벼 재배면적을 올해 452㏊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2030년까지 800㏊ 달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규 농가 참여 확대를 통한 면적 목표 달성 방안 ▲예산 절감과 브랜드화를 통한 농가 소득 향상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23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 홍보(4월18일~5월10일)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 안내 ▲전략작물 직불금 신규품목 확대 및 지급단가 인상 ▲고창형 농촌인력 4대 핵심 서비스 ▲지자체-기업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등 다양한 농정 현안도 자문위원들과 공유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와 대산면 농촌공간 정비사업 선정이라는 값진 성과를 발판 삼아 오늘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용적 농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백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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