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산업 전북지역 활성화' 간담회 개최
    • 스마트팜조성공사 발주방식 개선..실질적 발주 물량 확보 선행 제안
    •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한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간담회가 개최됐다.

      4월 13일 소재철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장과 김동인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장은 지역건설업계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간담회 주요 내용에는 건설업계 현황 공유와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소재철 회장은 △건설환경 변화에 따른 적정 공기 및 공사비 확보로 건설품질 제고 △스마트팜 조성공사 발주방식 개선 및 종합건설업체 참여기회 확대 △건설공사 발주 시 현장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설계도서 작성 등을 건의했다.

      아울러 소 회장은 “최근 중동 사태 장기화에 의한 원자재 수급 불균형 등으로 종합건설업체들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며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실질적인 발주 물량 확보가 선행돼야 하며, 농업용 저수지와 같은 노후 시설물 개량 공사를 조기에 실시해 지역 건설 사들에게 새로운 일거리를 제공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특히 스마트팜과 같은 대규모 위수탁사업은 단순 시공을 넘어 품질·안전·하자 관리를 통합 수행할 수 있는 종합공사 발주 방식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며 공공부문 전략적 발주와 적극적인 물량 확대를 촉구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김동인 본부장은 “도내 건설경기 활성화 위한 건설업계 주요 내용들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는 한국농어촌공사 전부지역본부에서 진행됐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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