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 세계 책의 날 기념 이루리 작가 강연
    • -“독서의 본질은 즐거움”어린이 습관 형성 강조

    • 완주군 중앙도서관이 최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이루리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개최하며 군민들에게 독서의 본질적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강연에서 이루리 작가는 책은 지식을 쌓기 위한 도구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즐거움’을 위한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독서의 가치를 새롭게 짚었다.

      특히 스페인의 사례를 들어 독서를 생활 속 즐거움으로 받아들이는 문화와 교육이나 성취 수단으로 인식되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비교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아이들에게는 반드시 집에서 스스로 좋아하는 책을 읽는 경험이 필요하다며 자발적인 독서 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강연은 질문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 상황에 맞는 그림책을 직접 제안하는 방식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글쓰기와 관련해서는 잘하려는 욕심을 버리고 장난처럼 자유롭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실질적인 조언을 건넸다. 더불어 어린이는 이미 최고의 상태로 태어난 존재라는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로 학부모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관우 도서관사업소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군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연자로 나선 이루리 작가는 북극곰 출판사 및 이루리북스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저서인 는 국제 아동 청소년 도서 협의회(IBBY)의 ‘모두를 위한 책’ 후보작으로 선정되는 등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의미 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완주=김명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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