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지난 9일 궁도대회를 시작으로 힘찬 시위를 당긴 ‘제52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본격적인 국악의 성찬을 차린다.
2026 전주시 전주대사습놀이는 전주 전역 공연 등 학술 포럼부터 시민 위한 다채로운 기획 공연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오는 21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전당 학술포럼은 ‘공동체가 만든 무형문화유산 구축의 실천적 방안’을 주제로 전통예술 가치와 지속가능한 계승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 오는 22일부터 6월 8일까지 판소리 명창부와 농악부, 기악부, 무용부 등 각 분야 최고의 실력자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예인 자리를 두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올해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국악을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5대 기획 공연이 운영된다.
아울러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전야제’(5월 23일) △역대 장원 수상자들의 품격 있는 무대를 만나는 ‘장원자의 밤-水適穿石(수적천석)’(5월 24일) △해학과 풍자를 바탕으로 소박한 일상에 담긴 웃음과 애환을 되짚어 보는 ‘70년대 해학창극 展’(5월 29일) △국악의 무한한 변신을 보여줄 퓨전 국악 무대 ‘창작의 밤’(5월 30일)이 차례로 이어진다.
이와 함께 오는 6월 5일 펼쳐지는 ‘팔도 한량 한마당 잔치’는 국악 모두가 함께 즐기는 일상의 문화임을 증명하는 자리로 채워진다.
한편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자세한 내용은 (사)전주대사습놀이조직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정소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