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발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치매검진 대상은 치매 진단을 받지 않는 모든 군민이다. 특히 만 75세 이상 고령층은 발병 위험이 높은 집중 관리 대상인 만큼,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정기적인 검사를 받도록 권장하고 있다.
치매 검진 체계는 ▲선별검사 ▲진단검사 ▲감별검사 3단계로 세분화 되어 운영된다. 1단계인 선별검사와 2단계 진단검사는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진행 가능하다. 협약 병원에서 이루어지는 3단계 감별검사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에 해당하면 본인부담금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치매검진을 원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임실군치매안심센터 또는 가까운 보건지소·진료소로 방문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대곤 치매안심센터장(보건의료원장)은 “어르신들의 치매 걱정 없는 삶은 신속하고 정확한 조기 검진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선제적인 검진 체계를 확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관리 지원사업 등 자세한 사항은 임실군치매안심센터(☎ 063-640-3378~79, 3382) 로 문의하면 된다.
/임실=한병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