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 금산면 주민단체, 쓰레기 대신 꽃을 심다

    • 김제시 금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원평천 일원의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해바라기 꽃밭을 조성하며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금산면은 지난 9일 원평천 일원(용호리 688-70번지 일대) 약 2,000m2 규모의 부지에서 금산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청년회 등 지역 주민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바라기 식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반복되던 하천변 공간에 해바라기를 식재해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해바라기 모종 식재와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원평천 환경개선에 힘을 보탰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방치된 공간을 꽃밭으로 탈바꿈시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미정 금산면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원평천이 한층 더 쾌적한 공간으로 바뀌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금산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온봉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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