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한돈협회 김제시지부, 한돈 675만원 상당 기탁
    • 해마다 잊지 않고 이어온 나눔, 오랜 시간 지역사회 버팀목 역할 톡톡

    • 김제시는 18일 대한한돈협회 김제시지부(지부장 김락기)가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675만 원 상당의 한돈 2kg 총 430팩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취약계층의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한한돈협회 김제시지부는 오랜 세월 동안 한결같이 소외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고기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협회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소외된 이웃과 복지시설,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수백 팩의 한돈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으며 이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베풀어 온 온정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김제시지부 김락기 지부장은 “사료비 상승 등 축산 농가들도 어려운 시기이지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우리 돼지 한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랜 시간 이어온 나눔의 전통을 계속해서 지켜나가며 지역사회와 늘 상생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한한돈협회 김제시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한돈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시에서도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물품은 기탁 당일 관내 저소득 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신속하게 배부되어 이웃들의 밥상을 풍성하게 채웠다.
      /김제=온봉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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