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추경 10조 4천억…예결위 원안 의결
    • 교육청 추경 124억원 삭감
    •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명지, 전주11)는 지난 17일 회의를 열고, 10조 4,268억 원 규모의 전북특별자치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4조 7,056억 원 규모의 도교육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 의결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정부 추가경정예산과 연계한 긴급 민생 대응을 위해 편성된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위한 사업비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부금 교부에 따른 교육 현안 사업비 등을 반영했다.

      예결위 심사 결과, 전북특별자치도 소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위한 사업비 2,734억 원(국비 2,430, 도비 304) 등을 반영해 총 10조 4,268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소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2,619억 원 증액된 총 4조 7,056억 원 규모로, ‘디지털교육 기반조성(7억 5,720만 원 전액 삭감)’ 등 총 12건, 124억 원을 감액했다.

      이에 대해 김명지 위원장은 “추경예산안의 편성 취지와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고려해 사업의 시급성 및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사업을 중심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및 도교육청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9일 제4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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