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예비 귀농귀촌인, 직접 키운 방울토마토로 이웃사랑 실천

    • 고창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가 공동실습하우스에서 직접 재배한 방울토마토를 지난 9일 고창군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방울토마토는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9기 입교생들 28명이 지난 4월부터 약 90일간 공동실습 교육을 통해 재배한 것으로, 총 80㎏을 고창군장애인복지관에 기부했다.

      입교생들은 “땀 흘려 키운 수확물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고창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일정기간 체류하며 영농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올해로 운영 9년째를 맞았으며, 지난해까지 총 139세대 241명이 고창군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오성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우러져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가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농업 창업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백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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