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 서경덕는 여름 휴가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등산객을 대상으로 폭염·집중호우·태풍 등에 대비한 ‘여름철 등산 안전수칙 7가지’를 안내했다.
여름철에는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 등 기상 변화로 산악사고 위험이 커진다. 비가 내린 뒤에는 지반이 약해져 미끄러짐과 낙석이 발생할 수 있고,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다. 태풍이 지나간 뒤에는 등산로 유실이나 쓰러진 나무 등 위험 요소가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산행 전 기상정보와 등산로 통제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여름철 등산 안전수칙 7가지는 ▲산행 전 기상정보와 등산로 통제 여부 확인 ▲충분한 물과 응급약품 준비 ▲모자·선글라스 등 자외선 차단용품 착용 ▲긴소매·긴바지 착용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산행 자제 ▲집중호우 직후 계곡과 위험 구간 접근 자제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휴식 후 하산하기이다.
서경덕 이사장은 “여름철 산행은 변덕스러운 날씨와 고온으로 인해 평소보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산행 전 안전수칙을 철저히 숙지하고 실천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