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회장 조시영)이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장학금 4천만원을 기탁했다.
대창그룹 조시영 회장은 2009년부터 매년 군산시에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며 꾸준한 지역 사랑과 사회공헌을 실천해온 대표적인 군산 출신 기업가로, 그간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기탁해온 장학금만 누적 1억 8천만원에 이른다. 그 외에도 ㈜대창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성산초등학교, 성산면 등에도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에 누적 6억3천여만원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 4천만원은 조시영 회장의 뜻에 따라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의 교육지원 사업과 군산에서 서울 지역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장학금, 군산성산초등학교의 영어 특성화사업 지원 등의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7월 28일 열린 기탁식에서 조시영 회장은 “장차 우리 사회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의 성장 지원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장학금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김재준 군산시장은 “지속적인 장학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대창그룹은 1974년 설립 이후 금속 소재 분야에서 성장해 온 기업으로, 구리합금과 금속 소재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황동봉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는 매출 1조원대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하였고 국내 5개, 미국·중국·태국 등 해외 4개의 계열사를 이끌고 있다.
조시영 회장은 황동제품 국산화와 국내 비철업계 발전 및 기술 고도화를 주도하는 등 괄목할 만한 경영 성과를 이끌어온 공이 인정되어 2024년 ‘제10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기업가에게 있어 최고의 영예라 할 수 있는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군산=지송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