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농촌 빈집·유휴자원 실태조사로 귀농귀촌 정착 기반 넓힌다
    • 남원시가 농촌지역에 방치된 빈집과 유휴농지, 유휴시설물을 체계적으로 조사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선다.

      이번 조사를 통해 농촌지역에 흩어져 있는 빈집과 유휴자원의 현황을 파악하고, 임매, 매매 등의 거래 및 활용 의향까지 면밀히 조사해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자 한다.

      조사대상은 농촌지역의 빈집을 비롯해 유휴농지와 하우스, 축사, 과원 등이다. 남원시는 해당 자원의 소재지와 소유자 현황, 임대 또는 매매 의향 등을 파악해 활용 가능한 유휴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조사를 통해 확보한 유휴자원 정보는 귀농귀촌 맞춤형 정책 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주거와 영농 기반을 찾는 귀농귀촌인의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지역 내 유휴자원을 새로운 정착 기반으로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농촌 곳곳에 흩어져 있는 빈집과 유휴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귀농귀촌인에게 실질적인 보금자리와 일터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통해 농촌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정하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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