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장보고 최대 2만원 돌려받는다…정읍 전통시장 3곳
    • 정읍시가 추석을 앞두고 연지시장과 신태인시장, 샘고을시장에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돌려준다.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커진 시민들의 명절 장보기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연지시장과 신태인시장에서는 ‘전통시장 소비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태인시장은 9월 7일부터, 연지시장은 14일부터 행사를 시작한다.

      행사 기간 해당 시장에서 당일 구매한 금액을 합산해 5만원 이상 9만원 미만이면 온누리상품권 1만 원, 9만 원 이상이면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해당 시장 상인회 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가 종료된다.

      샘고을시장에서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열린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행사 기간 국산 농축·수산물을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 원, 6만7000원 이상 구매하면 2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에 구매한 영수증은 합산할 수 있으며 카드 영수증과 현금영수증만 인정된다. 일반영수증과 간이영수증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환급은 농축·수산물 행사당 1인 1회만 가능하며, 환급 한도는 1인 최대 2만 원이다.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고 대리인을 통한 환급은 할 수 없다.

      이학수 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늘어 상인들에게도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도 환급 혜택을 챙기고 정겨운 전통시장에서 명절을 준비하며 지역 상인들과 넉넉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읍=김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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