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추석 명절 민생안정 4대분야 종합대책 가동
    • 임철언 전북도 기획조정실장 브리핑
      임철언 전북도 기획조정실장 브리핑

      전북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높아진 생활물가 부담을 낮추고 도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추석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수립,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

      17일 임철언 기획조정실장은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번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역경제, 민생지원, 내수활력, 안전대응 4개 분야 15개 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 연휴 기간 중 종합상황실(재난·재해 대책 등 7개반)을 운영하여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유사 시 신속한 현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도는 물가안정종합상황실과 물가책임관을 가동하고, 도 실국장을 시군별 물가책임관으로 지정해 주요 명절 성수품 19종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유관기관·단체 및 시군 등과 함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다소비 식품 소비기한 및 위생기준 준수 여부, 선물세트 과대포장 등을 집중 점검해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한다.

      도는 지역 우수상품 판매 확대를 위해 9월 말까지 우체국쇼핑몰 등 온라인 채널과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판촉행사를 진행해 지역 우수상품 판매를 확대해 나간다.

      특히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세심히 살피고, 경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저소득 가정 2,75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289개소에 현금 및 물품 등을 지원하고, 저소득 재가노인 2,400여 명에게 떡, 전 등 명절음식을 배달한다.

      이에 대해 임철언 기획조정실장은“작은 관심과 나눔이 모여 도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추석 연휴 동안 도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아돌보미 가정방문 돌봄을 강화하고 자립준비청년, 노숙인, 결식아동 등 대상별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를 지원하고자 △회생보듬자금 특례보증(500억), △민생 회복 응급구조119(140억) 등 총 11개 상품, 1,15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 및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통해 경영애로를 적극 해소한다.

      9월 한 달간 특례보증 지원 신청자의 표준처리기간을 기존 7일에서 3일로 대폭 단축한다.

      고용노동부와 함께 임금체불 집중 청산 지도기간도 운영해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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