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하 재단)은 부안군 해양수산과를 찾아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캠페인을 소개하고 직원들의 참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재단은 군민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힘을 이룬다는 ‘1만 원의 기적’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했다. 후원금은 학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주는 반값등록금 지원 사업을 비롯해,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를 덜어주는 다자녀장학금,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하는 특기장학금, 그리고 대학 비진학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학원비 지원금 등 부안군의 미래 자산인 청소년과 대학생들을 위한 실효성 있고 촘촘한 장학 사업 전반에 소중히 사용된다.
해양수산과 직원들은 지역 인재 육성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자발적인 정기후원에 동참했다. 바쁜 업무 중에도 뜻을 모은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미래 인재를 키우는 가장 따뜻한 방법’, ‘등록금 걱정은 반으로, 꿈은 두 배로’ 손팻말을 들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주변 동료들에게도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김호중 해양수산과장은 “망망대해를 항해할 때 등대가 길을 밝혀주듯, 우리의 작은 나눔이 아이들에게 찬란한 미래를 비추는 등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부안=신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