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를 오는 11월 4일 부안상설시장 야외주차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과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전북특별자치도상인연합회, 부안상설시장상인회, JTV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과 상인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행사는 오전 11시 예심에 이어 오후 1시 본선이 진행되며 개그맨 황기순의 진행으로 노래자랑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조승구, 미스김, 김다나, 고석훈 등 초대가수 공연과 경품 추첨도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노래자랑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3일까지 부안상설시장 상인회(☎ 063-584-3070)로 하면 된다
남정수 부안상설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시장가요제가 상인과 군민이 함께 어울리고 웃으며 시장에 활력을 더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아 흥겨운 공연도 즐기고 노래자랑에도 적극 참여해 주시고 부안상설시장에서 장보기도 함께하며 전통시장의 정과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상설시장은 싱싱한 해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지역 대표 전통시장으로 오는 12월에는 숭어를 주제로 한 설(雪)숭어축제도 열릴 예정이어서 부안의 특색 있는 먹거리와 전통시장의 매력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신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