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제4회 자율관리어업 한마음대회 개최
    • 전북도는 5일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도내 자율관리어업공동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전북자치도 자율관리어업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정삼 전북특별자치도 피지컬AI경제부지사, 심덕섭 고창군수 등 주요 내빈과 어업인들이 참석해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사)한국자율관리어업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와 고창군지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기념식과 유공자 포상, 축하공연, 어울림 한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율관리어업 활성화와 수산자원 관리·보호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자율관리어업은 어업인들이 자율적으로 수산자원을 관리하고 어장환경을 개선해 지속가능한 어업과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활동이다.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2001년 7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58개 공동체, 약 3,700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각 공동체는 수산종자 방류와 폐어구 수거, 해적생물 구제 등 수산자원 회복과 어장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어업인 간 협력을 통해 어촌의 자립 역량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고정삼 전북특별자치도 피지컬AI경제부지사는 “기후변화와 수산자원 변동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어업인 스스로 수산자원을 지키고 관리하는 자율관리어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율관리어업공동체의 역량 강화와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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